정말 만족해요♡ 우선 연마제 많이 나온다는 글을 봐서 고민하다가 주문했는데 , 진짜 전 별로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 공회전이 방법이었음. 전 개인적으로 요리는 기계보다 손맛이지 하면서 고집하며 살아온 사람이라서ㅎㅎㅎ 오븐도 에어프라이어도 아무것도 없이 살았습니다. 처음으로 구매한게 에어프레셔라니 ^.^ 사실 놓을 자리도 아직 준비 되지 않았는데(바닥에 놓은 사진ㅋㅋ), 너무 마음에 들어서 우선 질러보자 하고 구매했고,,, 위치 준비중이라 일주일 동안 바닥에서 저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가장 마음에 드는거!!! 1. 나물 & 찜 우리 아기가 나물, 야채를 너무 좋아해요. 근데 데치는 과정의 영양손실이 아깝더라구요. 은근 끓는물에 데치는것도 귀찮은데 영양손실까지,,, 그래서 에어프레셔로 간단히 숙주나물을 220도 10분 돌렸는데 자체 수분과 영양으로 쪄지면서 너무 간편하고 아삭하고 정말 맛있어요 ㅠㅠ 진짜 압력솥이나 가마솥 요리처럼 된 느낌??? 2. 에어프라이어 기능 다음날 음식을 남기면 저는 치킨이나 피자가 비려서 못먹거든요.. 햄버거를 시켰는데 너무 식어서 고기비린내와 빵과 감자튀김의 눅눅함... 토스트 기능 한번 눌러 주었습니다 ㅎㅎㅎ 수제 햄버거집에서 방금 만들어 나온 그 맛을 느꼈습니다 3. 두가지 요리를 한번에 위엔 차돌박이를 올리고, 아래는 가지 호박 등의 야채를 놓고 구웠어요 ㅎㅎㅎ 정말 밖에서 편백찜? 이런거 먹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두가지를 한 플래터에 담아서 먹으니까 뭔가 외국나온 느낌 ㅋㅋㅋ 우리 가족끼리 부자된 기분으로 오바좀 했네요 ㅎㅎㅎ 그리고 제가 왔다갔다 안하고 한번에 요리가 나오니까 그거 참 좋아요. 4. 용량 저는 원래 에프나 오븐이 없는 사람이라서 비교 대상이 없지만 제가 에어프레셔에 요리할때 뭘 나눠 담거나 음식 양때문에 주춤하지 않은거 보면 용량도 참 맘에 듭니다 ㅎㅎ 유투브 잘 보고있는데요, 에어프레셔 완전 기본 설명 영상이랑,, 기본적인 음식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사실 그걸 가장 먼저 보고 익히고 고급요리를 따라할것 같아서요. 좋은 물건 잘 산것 같아요 :) 뿌듯♡alpha_review